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정남 피살 사건 (문단 편집) === 용의자 조사 ~ 리정철 체포 === 말레이시아 경찰에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 장난이었다고 주장하는 여성들의 진술은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 [[http://v.media.daum.net/v/20170222124405746?d=y|관련 기사]]. 실제로 [[살인청부업자]] 문서를 살펴보면 이들은 실제 청부를 이행하려 하는 경우 공권력의 손길을 피하기 위해 최대한 사고사로 위장하려고 하는데, 이런 쪽으로 끌고 가려고 한 진술로 보인다. 실제로 당시 이들은 호텔방에 들어가 머리를 단발로 자르는 등 변장하는 모습이 호텔 직원에게 목격되었고, 두 명이 사건을 저지른 뒤 서로 다른 쪽으로 즉시 도주하는 장면이 공항 CCTV에 찍힌 바 있다. 당시 맨손으로 범행을 했다고 하는데, 바로 화장실로 들어가 손을 씻은 점 등이 이 사실을 상당분 뒷받침하고 있다. 중국이 김정남 피살과 관련된 보도를 한동안 삭제하거나 차단하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그 이후에도 관영매체는 '김정남'이 아닌, '북한 국적의 남자'라고만 서술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대북 확성기|확성기]]를 통해 북한에다 김정남의 피살을 알리기로 했다. 현지 시간으로 2월 16일 말레이시아 법의학자가 김정남이 용의자들과 접촉 후 이상 증세를 보인 뒤 사망에 이르기까지 걸린 시간이 너무 짧다는 점을 근거로, 독살이 아닌 [[심장마비]] 등으로 인한 자연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견해를 밝혔다고 말레이시아 언론이 보도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2/16/0200000000AKR20170216060900009.HTML?input=1195m|말레이 법의학자, 김정남 독살에 갸우뚱..."자연사도 조사해야"(2017년 2월 16일 연합뉴스 보도)]]. [[일본]]의 [[일본방송협회|NHK]] 방송은 VX 등 신경성 [[독가스]]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하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21&aid=0002564937|"김정남 살해에 VX 등 신경성 독가스 사용한 듯"(2017년 2월 16일 기사)]]. 그리고 말레이시아 경찰 당국의 공식 발표를 보도한 말레이 현지 중국어 언론 동방일보에 의하면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2/16/0200000000AKR20170216201351089.HTML|암살 용의자들을 특정 국가 소속 공작원으로 특정할 수 없다(2017년 2월 16일 오후 8시 7분 송고, 연합뉴스 기사링크)]]고 하였지만, 기사 본문을 살펴봐도 알 수 있듯이 '경찰은 김정남 암살을 모의한 것으로 의심받고 있는 국가가 과거 작전 실행 과정에서 직접 자국 정보기관 소속의 공작원을 활용하지 않고 암살단을 고용한 전례가 있었다는 점에도 주목하고 있다.'고 밝혀서 아직 북한에게서 혐의가 완전히 지워졌다고 볼 수 없다.[* 과거 1986년 [[김포공항 폭탄 테러]] 당시에도 북한에서 직접 공작원을 내려보내는 대신 아랍권 테러리스트를 고용하여 활용했던 전례가 있다.] 북한 여권을 가진 남성도 말레이시아 경찰한테 붙잡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9044375|연합뉴스]]. 현재까지 말레이시아 경찰이 수사한 바에 따르면 이 남성이 주범으로, 두 여성 용의자(흐엉, 아이샤)를 수 개월 전 처음 만나 선물, 여행 등으로 그녀들의 환심을 사면서, 인터넷에 올릴 재미있는 동영상을 찍으면 인터넷 스타가 될 수 있다고 포섭하여 이 사건의 실행범으로 이용했다고 주장했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9044493&date=20170218&type=1&rankingSeq=6&rankingSectionId=100|연합뉴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